홍선표 기자의 써먹는 경제상식
경제에 대한 기본적인 용어의 개념과 현재의 상황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경제를 살려야 할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. 이 책은 용어의 설명뿐 아니라 사례를 통해 경제의 흐름이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설명하는데 단편적인 면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관점들을 집어넣어 독자가 중립적인 위치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하였다. 나는 개인적으로 경제라는 것 자체가 너무 광범위하고 방대하기 때문에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는 명확하게 깨달을 수 없었다. 아직도 무언가가 뿌옇게 가려져 있는 것만 같다. 하지만 대강의 흐름이라도 느껴볼 수 있었고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해볼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. 특히 요즘 가장 필요하다고 절실하게 느끼는 리더의 자질에 대해 쓴 글들이 재밌었는데 성공한 리더들은 하나같이 갑질을..
안녕/책
2019. 9. 7. 12:01